이 글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비 생활에 대한 기록입니다.
오전 10시 30분을 지나 맥도날드 맥모닝을 놓치고 곧 맥도날드가 5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하여 뭐라도 먹어볼려다가 너무 시끄러워 온 곳 스타벅스 부산서면중앙로점이였습니다.
일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앉는 자리가 없어 바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 밖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였습니다.
건너 편 동보프라자가 잘 보입니다. 이팝나무도 잘 보이네요. 2층 자리들은 콘세트가 많아 있습니다. 토요일 주말임에도 그래서 컴퓨터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니 6번째랍니다. 자리에 앉아 기다려봅니다. 앗! 드디어 다되었다고 앱알람이 와서 한국 국룰 (카페에서 내 것이 아니면 가방 등 소지품은 손되지 않기) 자리맡기로 가방을 자리에 투척하고 1층으로 받으러 갑니다. 후다닥~
부드러운 리스트레토 샷과 완벽한 양의 스팀밀크를 더해, 카페 라떼보다 커피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음료라고 하네요.
요즘 기본으로 아이스 플랫 화이트로 되어서 처음 시켜 먹을 땐 아이스로 먹었지요.😂 플랫 화이트는 온니 호뜨(HOT) 음료 아닌가요?
플랫 화이트
Flat White
부드러운 리스트레토 샷과 완벽한 양의 스팀밀크를 더해, 카페 라떼보다 커피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음료라고 하네요.
요즘 기본으로 설정이 아이스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스 플랫 화이트로 되어서 처음 시켜 먹을 땐 아이스로 먹었지요.😂 플랫 화이트는 온니 호뜨(HOT) 음료 아닌가요?
그나저나 완벽한 양의 스팀밀크는 모르겠네요. 우유거품이 조금 개거품이라 먹기 전에 테이블에 여러번 살짝 내려친 후(너무 세게는 No, No) 거품을 조금 가라앉힌 다음 마셨습니다.
플랫 화이트인데 라떼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도대체 리스트레토 샷이 뭐길래요.
* 리스트레토 샷이란?
Ristretto는 보다 농축된 에스프레스의 "숏 샷"입니다.
아니 더 진한 샷으로 만드는 거라지만 솔직히 원하는 플랫 화이트 맛은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Tall 사이즈에 2샷이 들어가지만 다음부터는 더 추가해 먹고 싶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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