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소비생활에 대한 기록입니다.
- 구매일자 : 23.01.16
- 구매 한 곳 : ssg.com
- 구매금액 : ₩209,000
18일 일개미씨는 힘들게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일개미씨를 반기는 택배상자가 뙇! 왔구나~왔어! 😍
박스가 생각보다 얇아서 일개미씨는 당황했어요. 그래도 오픈 오픈 더 박스! Open the! 뚜둥!! 😍
저기 왼쪽에 있는 하얀 상자가 바로 악세사리들이 들어 있나 봅니다.
제품 구매시 상세 페이지는 자세히 있지만 액세서리 번들 구성품에 대해서는 큰 사진이 없어서 일개미씨는 당당히 올려 봅니다.😅
이제 본론으로! 코닥 미니샷3 레트로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오오! 비닐이 덮혀있네요. 새삥입니다요~~~🤭
사용 설명서와 USB케이블, 스트랩이 있었어요. 카트리지 8매는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설명서를 보고 KODAK Photo Printer라는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설명서 보고 어플 설치했는데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어서 충전하면서 다시 전원을 끄고 다시 켰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에서 연결 가능한 기기에서 카메라를 연결하였습니다. 테스트 겸 휴대폰에서 사진 하나를 인쇄해 보았습니다. 구매 전 본 유튜브 영상에서 밝은 사진을 인쇄할 때는 조금 어둡게 조절해서 뽑으면 된다고 해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 아무래도 둘다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좀 더 친해져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값을 찾아야겠어요. 쓰다 보면 많이 친해지면 곧 찾을 거예요.🙂 구매 전 화질이 좋지 않다고 보았기에 예상했지만은 그래도 많이 선명하진 않았어요.
- tmi : 전부터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진프린터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보기만 하고 결심을 못하였습니다. 그리 몇 년을 살다가 어느 날은 즉석카메라도 사고 싶고.... 물욕이 많은 일개미씨니깐요.😅 그러다 즉석카메라 어떤 거 살지 유튜브로 검색하고 여러 제품을 비교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 미니샷2가 사진 장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가장 결정적인 선택의 이유) 그래서 미니샷2 사야지 결심했는데... 아니 미니샷은 2뿐만 아니라 3도 있다잖아요. 그래서 또 이게 미니샷2를 살지 3을 살지 고민했습니다. 미니샷2보다 무거운 3을 사기로 일개미씨는 결정했습니다. 2인치보다 3인치가 더 크잖아요.😂
셀카를 즐기는 일개미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갬성을 좋아하는 일개미씨는 구매 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개미씨는 날이 따뜻해지면 미니샷3 레트로를 들고 봄소풍을 가고 싶어 합니다. 어서 오느라 봄이여~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도 해볼까나요?😅 사실 일개미씨는 스크랩한다고 오리고 자르고 붙이고 꾸미는 걸 좋아라 해서요.
이 블로그 글은 어디까지나 일개미씨의 소비생활에 대한 글이기에 일개미씨의 돈이 쓰였습니다. 이 글을 쓰며 제품의 자세한 사양이나 사용리뷰를 바라셨다면 미안합니다. 그저 어떤 걸 사는지 기록하려는 일개미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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