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베이컨 치즈 토스트

이 글은 일개미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비 생활에 대한 기록입니다.

• 구매일 : 2023.08.30
• 구매처 : 스타벅스 광안비치점
• 구매액 :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Venti 7,300원 + 베이컨 치즈 토스트 2,450원 = 총 9,750원

그거 아시나요? 이브닝 푸드 아워라고 스타벅스에 저녁 7시 이후 가시면 샌드위치, 샐러드, 냉장 브레드 중 제조 음료와 함께 구매하면 해당 푸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거. 그래서 베이컨 치드 토스트를 반값에 구매하였죠.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처음엔 신상품 멜팅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인 줄 알았는데 그거랑 다른 거였어요. 그래도 샌드위치 맛나게 잘 먹었어요.

프라푸치노는 달달하고 토스트는 짭짤하니 단짠의 조화로움이었습니다.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Banna Caramel Cream Frappuccino

익숙하고 반가운 바나나와 카라멜 풍미가 고소하고 달콤하게 어우러진 크림 프라푸치노라고 스타벅스 소개글입니다.

• Tall (355ml) : 6,300원
• Grade (473ml) : 6,800원
• Venti (591ml) : 7,300원

Tall 사이즈 기준 제품 영양 정보입니다.

퍼스널 옵션은 바나나 베이스는 작게나 보통으로 하실 수 있고, 프라푸치노용 시럽을 라이트로 바꿀 수도 있고, 휘핑이나 카라멜 드리즐의 양을 더 많이하가나 적게 조절 가능하십니다. 기호에 맞게 옵션으로 조절해서 드셔요. 참고로 작은 칼로리는 아닙니다.  가을 시즌 음료로 10월 4일까지 판매하니  한 번쯤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베이컨 치즈 토스트
Bacon Cheese Toast

스타벅스의 베스트 메뉴이죠.

계란과 우유를 적신 빵에 베이컨과 치즈, 에그 스프레드를 넣어 구운 프렌치 토스트 타입 샌드위치라고 스타벅스 소개글입니다.

참고로 우리 베리쨈과 함께 드시면 맛난다고 하네요.

이브닝 푸드 아워로 저렴하게 샌드위치를 구매해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껏 베짱이가 되고픈 일개미씨의 돈으로 직접 산 소비 생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