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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무화과 올리브, 복숭아 피칸

by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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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기록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구매일 : 2023.02.04
  • 구매처 : 카카오 톡딜
  • 구매금액 : 35,600원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무화과 올리브, 복숭아 피칸


구매하고 며칠 지나고 2월 8일 일개미씨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뙇! 택배가 와있네요. 아싸🙂🙃🙂 택배는 언제나 일개미씨의 기분을 좋게 하네요.


개봉박두!
나름 충격흡수를 위해 종이로 된 포장재를 이용하셨네요. 제일 위에 있는 것은 무화과 올리브인 거 같네요. 이렇게 완충제에 싸여와도 한 개는 안에ㅠ 많은 조각이ㅠㅠ조금은 파손이 되어 왔습니다.


밑에 한단 더 있네요. 복숭아 피칸인가 봅니다. 애들은 다 멀쩡하게 왔습니다.


유통기한 아니지 소비기간은 넉넉하네요. 그전에 없어지겠지만요.

유통기한

무화과 올리브

한 입 먹은 거 아닙니다. 조각이 부서져왔어요.

복숭아 피칸

출처_쇼핑몰 상세페이지

맛이 9가지라네요.
헤이즐넛&다크코코아, 블루베리&아몬드, 대추&아몬드, 로즈마리&피칸, 무화과&올리브, 크렌베리&헤이즐넛, 복숭아&피칸, 파인애플&바질이래요.

너무 비싸 9가지 맛을 다 살 수 없어서 슬프네요.😭 다음에 다른 맛을 경험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레인코스트라는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맑은 공기의 깨끗한 도시 RAINCOAST 도시의 이름을 빌려 'RAINCOAST CRISPS'라고 부른대요.

건강한 과자로 널리 알려져, 오프라 윈프리 쇼 호스트의 O'list Magazine에 소개된 것은 물론 미국 대통령과 미국 최 고위 공무원이 근무하는 백악관(White house)과 캐나다 수상 근무처(24 Sussex)에 납품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건강한 크래커 라네요.




뭐 어쨌거나 몸에 해로운 게 없겠구나 싶네요. 사실 일개미씨는 소위 '칩스'라 불리는 얇고 바싹하며 짭조름한  과자를 좋아합니다. 건강한 맛의 과자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개미씨는 평소 좋아하는 유투버  '입 짧은 햇님'의 추천하신 거에 호기심에 노래방 새우깡 몇 봉지 사 먹을 돈으로 양도 작은 건강한 크래커를 사보았습니다. '입 짧은 햇님'의 추천 복숭아 피칸은 꼭 사고 나머지 1가지 다른 맛은 뭘 살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다른 리뷰를 찾다가 그냥 일개미씨가 평소 무화과를 좋아해서 무화과 픽 했습니다.

처음 먹은 복숭아 피칸에서는 식빵이 오래되면 나는 그런 냄새? 그런 게 났다 보니 복숭아 피칸보단 무화과 올리브가 브라운 빵에 견과류가 있어 고소하고 말린 올리브의 쫀득함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박스의 복숭아 피칸은 일개미씨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한번 열면 계속 입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복숭아 피칸의 상자 오른쪽 아래에 보면 개봉 시 냉장고 보관 필수라고 쓰여있으나 한번 열면 끝납니다.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 먹음 맛난다던데 담에 그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가 좋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을게요. 어느 정도 딱딱합니다. 아마 오븐에 구워져 그런 듯하네요.

지금까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일개미돈 일개미산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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