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281ml*6 + 퍼플메쉬백

이 글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소한 소비 생활에 대한 기록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구매처 :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연산점
• 구매일 : 2023.09.15
• 구매금액 : 15,380원

일개미씨는 이 상품의 존재도 모르고 쇼핑 갔는데, 발견하였습니다. 이런 우연이 운명일까요? 보자마자 픽업하였습니다.

매장 진열 된 모습

걸려 있는 메쉬백 샘플

아앗? 색상이 2개라니? 그러나 샘플과 가격표 외에는 블루 메쉬백 흔적이 없었습니다. 저 날 재고는 퍼플뿐이었습니다.

가격

'해당 상품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되는 수량 한정상품입니다.'

지금껏 이런 거 몇 번 사봤지만 할인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보이면 그냥 바로 데려가야 합니다. 🤭

TMI를 하자면 호오옥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하늘색인 블루 메쉬백이 있는가 검색해 보니 누군가는 21,76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덜덜~ 이 가격에 퍼플 만족할래요.

계산 후 상품을 들고 집에 가는 중......
길에서 그냥 언박싱을 했습니다.(feat. 성격 급한 일개미씨)

상자를 열은 모습

너무 좋아하는 일개미씨~

가방 포장 뒷면

가방을 꺼낸 모습

미안합니다. 제보다 젯밥이라고. 원래 상품인 커피보다 가방에 더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feat. 마케팅노예 일개미씨)

퍼플 메쉬 백 - 앞

너무 이쁘잖아~ 너무 일개미씨 스톼일이야😆
연보라도 좋아요. 스타벅스 로고에 병 모양 그림 귀엽네요.

퍼플 메쉬 백 - 뒤

가방 안쪽 자석 똑딱이

길에 쓰레기 버릴 수 없죠. 박스까지 야무지게 다 넣었습니다.

지금껏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참 성격 급한 일개미씨입니다. 퍼플 메쉬백의 사용용도는 아마도 운동 갈 때(Go to the Gym!) 들고 다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득템 하여 신이 난 베짱이가 되고픈 일개미씨였습니다.